◦ 영어 사용 기회와 경제 교육,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
◦ 11월 26일 영어를 활용한 ‘마켓데이’ 개최
마송초등학교(교장 이호중)가 11월 26일,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 실제적으로 언어를 연습하고 사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켓데이’를 개최했다.
영어교육과정과 연계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마련한 상품들을 이용하여 물건을 사고 파는 역할을 담당해 보고 수업 시간에 배웠던 표현들을 자연스러운 상황 속에서 구사하는 활동을 체험했다.
문구류, 악세서리, 간식, 장난감 등을 실제 쇼핑을 하듯 흥정하며 구매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한편, 상인의 역할로 물건의 가격을 외우고 영어로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판매 활동도 펼쳤다.
5학년의 한 학생은 “다양한 물건들을 사고 팔면서 영어로만 말해야 하는 상황이 재미있으면서도 한국말 없이 표현하는 것이 답답하다. 더 많이 배우고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호중 교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어를 친숙하게 여기고 소통의 도구로서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